안녕하세요 가치전달 쥰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극한 무더위 기미가 보이는 요즘인데요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여름은 남녀노소 누구나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체력소모도 많고 극한 무더위에 차가운 음료와 음식으로 인해 위장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계통의 문제와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기저질환이나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건강에 문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식중독, 복통, 설사와 같은 소화기계통의 질환, 바이러스성 전염질환도 있지만 고온과 뜨거운 햇볕으로 인한 온열질환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해가 갈수록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경고를 하고 있으니 온열질환에 대해 나 몰라라 할 때가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면 온열질환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근육경련 심하게는
의식저하까지 나타나며 방치할 시 위중해져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여름철 질환
대표적인 온열질환에는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사병 VS 열사병
1. 일사병 VS 열사병 특징
✔ 일사병
땀을 많이 흘리고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고온의 환경에서 수분 보충이 원활하지 않아 수분이 감소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열사병
체온 조절 중추가 기능을 못해 몸속의 열을 발산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고열, 의식 변화, 땀이 나지 않는 무발한 상태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일사병 VS 열사병 증상
✔ 일사병
신체 온도가 37~40도까지 올라가며 기력 저하, 어지러움, 두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을 하거나 근육의 경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열사병
체온이 40도가 넘어가며 중추신경계 이상과 의식 변화, 발작, 환각, 혼수 등을 보입니다 초기에는 땀이 나지만 체액량 부족과 땀샘의 기능 이상으로 땀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열사병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열사병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여러 장기가 손상되면서 뇌부종, 급성신부전 등의 발생과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하는 방법
일사병과 열사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술이나 커피, 녹차, 탄산음료는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뇨작용을 유발하고 과하면 탈수에 이를 수 있으니 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1.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기
2. 시원하게 지내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고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해 주기 (검은색 계열의 어두운 색은 햇빛을 흡수하니 가벼운 옷을 입고 외출하도록 합니다)
3. 더운 시간대에는 쉬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 조절하기
계절의 특성상 더위를 피해 갈 수는 없으니 온열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고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을 유념해야 하며 이런 온열질환은 평소 기력이 쇠하거나 면역력이 낮은 신체에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올리는 것에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은 혈액을 타고 체내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체내로 흡수된 물은 노폐물과 함께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고 호흡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수분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더욱더 신경을 써줘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주어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간편하게 면역력 올리는 수분충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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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 열사병에 좋은 이지수 이즈미오 수소수의 대표적인 효능
1. 항산화 효과를 통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어 세포 손상을 줄여주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신체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고 또한 활성산소 중에서도 가장 유해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제거해 주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주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또한 신체 전반적인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 에너지를 높여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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